3D Application을 개발할 수 있는 일종의 프레임워크라 할 수 있다. C,C++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,
CAL3D, DOE, Bullet 과 같은 외부 라이브러리의 지원 역시 가능하다.
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.
이밖에도 Panda3D, Quake, Unreal 등과 같은 엔진을 살펴보았으나, 다양한 외부 라이브러리를 지원해준다는 것이 상당히 큰 이점일 수 있기에 이 엔진을 선택한다.
http://www.crystalspace3d.org/main/Main_Page
공식 홈페이지의 주소를 링크한다.
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참이기에 자세히는 모르겠으나, 꽤나 재밌는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수 있으리라 본다.
License는 LGPL(GNU Lesser General Public License)를 따르고 있기에, 엔진 자체를 수정하지 않고 동적으로 링크하여 사용하는 이상 배포시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.
(LGPL 라이센스에 대하여-
http://ko.wikipedia.org/wiki/GNU_%EC%95%BD%EC%86%8C_%EC%9D%BC%EB%B0%98_%EA%B3%B5%EC%A4%91_%EC%82%AC%EC%9A%A9_%ED%97%88%EA%B0%80%EC%84%9C)
더군다나 여기서 주의깊게 볼 것은 CAL3D의 경우 3dMax라는 툴에서 캐릭터의 데이터를 변환하여 가져올 수 있고 이를 직접적으로 게임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. 따라서 CAL3D에 대한 공부도 병해해야 할 것이다.
하지만 과연 이 게임엔진과 OCC와의 연동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. 된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무거워질터인데...
물론 게임엔진에도 쉐이딩이라던가 메쉬에 대한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으로 원하는 목표를 전부 수렴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...
좀 더 살펴보자.